누구보다 근면 성실할 것 같은 김창옥 교수도 피해가지 못하는 귀찮음, 바로 ‘라면 냄비 설거지’. 광고 속 김창옥 교수는 '어쩌면 라면 그릇 설거지는 누구나 느끼는 귀찮음이니 제때 치우지 못한 죄책감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라는 공감 메시지를 위트있게 전달하며 '라면냄비 초고압 세척기' 이벤트를 홍보합니다.
◎눈여겨볼 점
- 공통의 공감대를 자극할 수 있는 야식 문화에서 아이디어 착안. -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 VS 호통 전문가 정재형의 캐릭터를 광고에 잘 녹여낸 점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캠페인을 진행하는 코카콜라가 올해는 소비자들이 개인화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도록 AI를 활용했습니다.
‘1931년 해든 선드블롬이 만든 산타클로스 그림’, ‘93년 처음 공개한 북극곰 가족’등 자사의 브랜드 자산을 활용, 소비자가 직접 맞춤형 디지털 크리스마드카드를 디자인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해당 플랫폼에서 제작한 아트워크는 이번 크리스마스 뉴욕 타임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등 전 세계 코카콜라 디지털 광고판에도 활용됩니다.
편의점 GS25가 10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인기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과 협업한 샌드위치와 케이크를 출시합니다. 콜라보 상품 2종에 멤버들을 동물로 형상화한 스티커를 동봉하여, 18종 스티커를 모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제로베이스원 멤버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사인CD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GS25는 최근 차세대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는 10대 고객을 위해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 GS25X제로베이스원, 멜팅크로크무슈 샌드위치와 동물 스티커 ]
유튜브, 노래 만들어주는 음악AI서비스 올해 안에 제공
유튜브가 음악 제작 생성형 AI서비스 ‘드림 트랙’을 선보였습니다. 유튜브‘쇼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악AI서비스로, 사용자가 허밍으로 부른 콧노래나 기타의 리프 등을 입력하면 유튜브 AI뮤직 툴즈가 자연스럽게 음악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 입니다. 음악의 느낌이나 종류 자체를 바꾸는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해당 서비스는 올해 안에 제공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