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지난달 25일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호시를 김치 브랜드 종가의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1988년 최초 출시 이후 광고 모델을 기용한 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김치는 곧 종가’라는 브랜드 효과를 한국을 넘어 해외까지 각인시키고, 유럽에서 MZ세대와의 접점 강화해 나가는 목적입니다.
◎눈여겨볼 포인트(모델선정)
호시는 이미 팬사이에서 '김치러버, 김치 앰버서더, 김치 소믈리에'등으로 불리고 있음. 모델이 김치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고 아이돌로서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갖추고 있어, 종가와 앰버서더의 지향점이 부합됨.
화엄사의 범정 스님은 ‘꽃스님’이라는 별명으로 활동하며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꽃스님’이 지도법사로 참여한 화엄사의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은 접수전부터 화제가 되며, 오픈 4시간 만에 선착순 마감되었습니다. 이처럼 Z세대의 새로운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화엄사에서 이번에는 ‘비건 버거’ 제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빵과 패티는 물론 치즈와 소스를 포함한 모든 재료를 식물성 재료로 사용한 버거라고 하는데요.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뉴욕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