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은 3년째 운영 중인 ‘배민방학도시락’캠페인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방학 기간에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했던 후원을 상시화하고 투명한 캠페인 운영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에 ‘배민문방구’를 통해 겨울방학 공략집과 같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문구용품도 함께 제공, 'QR코드'로 아이들의 도시락 후기까지 받아 상시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CJ올리브영이 올해 상반기 모바일 선물하기 주문 건을 분석한 결과 40대 이상 회원의 주문 금액이 3년새 18배나 증가됐다고 합니다. 선물하기 기능에서 올해 인기를 끈 상품은 건강기능식품과 프리미엄 화장품입니다. 연령대별로는 10대는 개성 강한 협업 상품 및 인디 브랜드의 색조 화장품을, 20·30세대는 합리적 가격대의 중소기업 브랜드를, 40대 이상에서는 프리미엄 화장품이나 건강식품이 대세라고 하네요.